말레이시아 2월 날씨1 말레이시아, 홍콩 여행을 다녀온 후 느낀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 벌써 여행을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육체적으로는 힘들기도 하였지만 남편이 인스타에 올린 릴스를 볼 때는 여행의 설렘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글을 쓰려니 전혀 현실감도 없어서 여행의 잔상을 부여잡으면서 가족들끼리 다시 언제 올지 모르는 새로운 여행의 계획도 짜봅니다. 이번 여행은 이전의 여행과 달리 두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와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새삼 대한민국의 물가보다도 더 비싼 나라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구나도 느껴보고요. 여행 간 두 나라의 간극을 느끼면서 날씨, 나라의 특징, 물가 등등 다양한 다름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의 절정을 달리고 있을 때 저희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국의 날씨는 매일 눈이 오고 강추.. 202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