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세탁소1 신촌세브란스 편의시설 | 오랜만에 생각난 무인택배함과 코인세탁소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들 댁내 건강하신지요. 이 글을 읽을 불특정다수의 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어제 세브란스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인후통이 심하시고 가래가 심하셨어요. 아버님은 암환자이십니다.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신 후 몸이 아파지신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마도 계속 추운 나날들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약해지신 몸에 감기가 걸린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토요일부터 아프셨다 하는데 참고 참으시다 근처 사는 저희에게 일요일에 연락을 하신 게지요. 남편은 바쁜 일이 있어서 대신 제가 차로 움직이게 되었어요. 저희는 김포에 살다보니 세브란스까지 막히지 않을 때 40분가량 걸려요. 평일과 휴일의 교통 사정은 다르지만 다행히 휴일의 고속도로 사정이 좀 더 좋았네요. 운전이.. 2025. 1. 13. 이전 1 다음